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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식위법 위반 '4년간 257건'

작성일 : 2021.10.07 12:37 작성자 : 김수정 (petedu@naver.com)

최근 4년간(2017~2020년)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가 257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식약처로부터 5일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떡볶이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발생한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257건이다.

프랜차이즈 브랜드별 식품위생법 위반 건수는 ‘동대문 엽기떡볶이’가 79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전떡볶이(65건) △죠스떡볶이(44건) △두끼(31건) △청년다방(20건) △신참떡볶이(10건) △응급실국물떡볶이(4건) △감탄떡볶이(4건) 등의 순이었다.

위반 사유로는 △ 위생교육 미이수 64건 △건강진단 미실시 60건 △기준 및 규격 위반 47건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46건 등이었다.

식품위생법 위반에 대한 식약처의 조치 현황에 따르면, △과태료 부과 172건 △시정명령 56건 △영업소폐쇄 및 영업허가·등록취소 13건 △시설개수 명령 8건 △과징금부과 5건 △영업정지 3건으로 집계됐다.

서 의원은 “최근 한 김밥 프랜차이즈에서 발생한 집단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서, 김밥으로 인한 식중독을 두려워하는 ‘김밥 포비아’라는 단어까지 생겼다”면서 “프랜차이즈 본점은 본점대로 가맹점에 대한 위생 관리를 자체적으로 철저히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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