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Home > 환경

서울 9월 하늘, 7년만에 가장 '맑음' 기록해

작성일 : 2021.10.05 14:03 작성자 : 정수석 (jiah5555@naver.com)

지난달 서울 지역의 공기 질이 관측 이래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픽사베이)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7㎍/㎥로 지난 2014년 연중 관측을 시작한 이래 월별 기준 최저치를 기록했다. 기존 최저치는 2018년 9월 10㎍/㎥이었다.

9월 미세먼지 농도 역시 평균 15㎍/㎥로 관측 이래 가장 낮았다. 지난달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음’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서울시는 국내외 미세먼지 저감 대책이 효과를 나타냈고, 특히 지난달은 풍향 등 계절적 요인으로 중국 영향이 평소보다 적었다고 분석했다.

서울의 미세먼지 수치는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추세다. 서울의 초미세먼지 수치는 2019년 31㎍/㎥에서 지난해 24㎍/㎥로 낮아졌다. 올해는 23㎍/㎥를 기록했다. 

지난달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 농도는 모두 좋은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석탄 등 화석 연료 소비량이 줄어든 점도 공기 질 개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저작권자ⓒ 대한산업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