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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서해선 전동열차 일산역까지 연장

작성일 : 2020.06.12 11:17 작성자 : 강태영

경기 고양시는 서해선(대곡∼소사)의 일산역 연장으로 환승 없이 김포·부천 등 수도권 서남부권을 오갈 수 있어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0일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 서부 광역철도㈜와 서해선(대곡∼소사) 전동열차 일산역 연장 운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서해선(대곡∼소사) 전동열차의 일산역 연장을 위한 관계기관 간의 원활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협약 내용에서는 ▲사업 시행 및 사업비 부담 ▲관계기관의 업무분담 ▲사업비의 책정 및 납부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 있으며 노선 연장에 따른 최초 사업비 85억원은 원인자부담 원칙에 따라 시가 전액 부담한다.

일산역 연장 운행 사업은 별도의 선로를 건설할 필요 없이 기존 경의선 구간인 대곡역에서 일산역을 잇는 약 6.8㎞에 대한 시설개량 사업으로 환승역 4개소(곡산,백마,풍산,일산)를 서해선(대곡∼소사) 복선전철 민간투자 시설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재준 시장은 "대곡∼소사선 개통과 동시에 일산역 연장 운행이 될 경우 지역주민의 숙원 해소는 물론 수도권 서남부를 직선으로 잇는 철도망이 없는 시의 교통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며 "사업이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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