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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아름다운 하루' 직원 참여 나눔 바자회 개최

작성일 : 2020.11.27 14:28 작성자 : 이유진 (siah1017@naver.com)

경남 창원시는 27일 아름다운 가게 창원용호점, 창원사파점, 마산자산점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창원시 제공)

창원시 전 직원이 지난 10월 21일부터 11월 6일까지 17일간 의류, 도서, 가전, 잡화 등 1만 6천여 점의 수집한 물품과 지난 9월 ㈜대원이 기증한 새 아동복 2천 점을 판매한 것이다.

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기부에 동참한 부서(직원) 중 최다기증 부서인 마산회원구청 사회복지과와 최다기증한 개인으로 시 사회복지과 이윤진 씨가 아름다운 가게로부터 '기증왕'상을, 새 아동의류를 기증한 주식회사 대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창원시와 아름다운 가게는 2018년에부터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에는 1만1천 점의 물품을 기증·판매한 수익금 중 338만원을 창원시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했다.

손준이 아름다운 가게 동부지역 사업국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봉사활동마저 주춤한 가운데 창원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물품 기부에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나눔활동과 대원의 기증으로 지역사회에 자원 재사용과 나눔 문화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행사가 잘 개최될 수 있도록 집안 곳곳을 살피며 물품을 기부한 직원들에게 고맙고 새 아동복 2천 점을 기꺼이 창원시에 기증한 주식회사 대원에게도 감사하다"며 "작은 실천으로 이웃을 돕고 자원재순환에 참여해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함께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지침도 잘 지켜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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