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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코로나 블루 극복 '감사 워크북' 발간

작성일 : 2020.10.07 14:32 작성자 : 이유진 (siah1017@naver.com)

대구시교육청은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학생 인성 방역을 위해 '감사는 나에게'라는 학생 워크북을 제작해 초·중학교에 보급한다. '감사는 나에게'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감사 쓰기'를 실천할 수 있는 학생 워크북이다.

(사진=대구교육청 제공)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대구의 학생들이 우울과 불안 등 상당한 심리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어 인성 방역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세계적인 정신치료 전문가이자 치유상담가인 뇔르 C. 넬슨 박사는 '지속적인 '감사쓰기'는 힘든 시기를 큰 상처 없이 잘 넘기게 해주고 삶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고 했듯이 '감사는 나에게' 워크북은 한 번도 겪어 보지 못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불안감을 덜어내기 위한 취지로 일시적, 일회성이 아닌 일상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가꾸어 가며 지속적인 마음의 건강과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작됐다.

워크북은 ▲1장. 감사가 왜 중요할까? ▲2장. 감사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3장. 누구에게 감사를 전할까요? ▲4장. 감사를 실천하기 위해 나를 알아보아요! ▲5장. 감사를 실천해 보아요! ▲6장. 감사를 나누어 보아요! 총 6장 12주(3개월)의 활동으로 구성돼 이해-실천-나눔의 과정을 통해 감사의 습관화를 돕도록 했다.

이 워크북은 학생 스스로 감사하기를 실천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읽고 쓰면서 완성해 가고 하루 중 짧은 시간에 활용하도록 해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하도록 했다. 또한 다양한 감사의 대상 찾기 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감사함이 더욱 풍요롭게 될 수 있도록 했다.

시 교육청은 '감사는 나에게' 워크북을 초·중학교 희망학급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그 외 학교(급)에는 전자파일 형식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써 행복한 것이다"라며 "대구의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감사하기를 꾸준히 실천해 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긍정의 마음 근육을 키워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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