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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경유차 2024년까지 '퇴출' 전기차보조금 2025년까지 '연장'

작성일 : 2020.07.24 12:03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정부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해 노후화된 경유차는 오는 2024년까지 퇴출하고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 수준으로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주관부처로서 전기차·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보급 확대를 위한 과감한 재정투자와 제도 개선을 통해 자동차 부문의 녹색 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는 승용, 버스, 화물차 등 총 113만대를 보급하고, 충전 인프라는 급속충전기 1만5000기, 완속충전기 3만기 등 총 4만5000기로 확충한다.

이를 위해 전기차 보조금 지원시한을 최대 2025년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세제 혜택 연장과 함께 충전요금 부과체계 개선도 추진한다.

또한 충전 시간이 짧고 주행거리가 긴 수소차는 보급 차종을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장거리 버스, 중·대형 화물차 등으로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환경부는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2025년까지 지방비를 포함해 20조30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15만10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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