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Home > 환경

생태연못 '둠벙 습지생태교실' 환경보전교실 운영

작성일 : 2020.06.17 22:43 작성자 : 강태영 (kty8187@naver.com)

환경보전교육센터는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시흥의 중요한 내륙습지 중 하나인 생태연못 둠벙에서 ‘생태연못 둠벙 습지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시농업기술센터의 ‘호조벌 가치 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6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다. 

둠벙은 외부에서 물 공급 없이도 자체 수원이 있어, 자연습지를 유지할 수 있는 곳을 일컫는데, 둠벙은 흔히 생태연못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연못으로 논농사의 효율성을 위해 만들어진 곳이다. 

환경보전교육센터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하여 작은 생태연못인 둠벙의 생태적 가치 확산과 습지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2018년도부터 생태환경 모니터링을 진행하였고,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를 비롯해 경기도보호종인 버들붕어, 한국산개구리, 그리고 1급수 지표종인 옆새우 등 약 100종의 생물을 확인한 바 있다.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금이동에 위치한 둠벙을 생태학습장으로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0년도부터는 호조벌 가치 증진 사업을 담당하는 ‘호조벌 가꾸기 시민위원회’와 협력하여, 둠벙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는데, 6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거친 습지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고, 둠벙 습지의 생물다양성을 확인하는 바이오블리츠 행사도 9월중 2회 가져갈 예정이다. 

‘생태연못 둠벙 습지생태교실’은 유아 및 초등 자녀를 둔 가정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환경보전교육센터(http://epec.or.kr)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대한산업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